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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세 소상공인 민생지원금 신청방법 5월8일까지 접수 안녕하세요. 오늘은 코로나 19로 힘든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고자 나라에서 지원하는 영세 소상공인 민생지원금 신청에 대해서 알아보려고요 원래는 2020년6월5일까지 조금은 넉넉하게 시간이 남아있었지만 갑자기 신청기한이 한달정도 단축되어서 2020년5월8일까지 신청을 해야 지원받을 수 있어요 지원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직접방문하셔도 되지만, 간단하게 인터넷으로 접수할 수 있어요 현재 거주하고 있는 구청의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되요 ex) 남천동에 사시면 수영구청, 범일동이면 진구청, 해운대면 해운대 구청이요 이렇게 들어가자 마자 메인에 바로 뜨기 때문에 따로 찾을 필요가 없어요신청하기를 누르기전에 밑에 디지털 원패스 가입하기를 누르시고 이걸 먼저 가입해야해요 다양한 정부 사이트를 하나의 아이디로 인증할 수 .. 더보기
부산 수영 꼬치 7942 간단하게 한잔 셀프 꼬치집 부산 수영점 꼬치 7942 (051-757-9425) 부산 수영로터리 근처의 셀프 꼬치집 7942간단하게 밖에서 한잔하고 싶은데 안주들이 부담스러울 때가 있잖아요 ! 술한잔 마시기 딱 좋은 분위기예요저희는 3차로 갔기때문에 사실 어디서 먹어도 기분좋은 상태이긴 했지만요 한켠에 이렇게 어묵도 준비되었이어요뜨끈뜨끈한 국물까지 아주 야무진 안주죠?!!! 셀프꼬치집인데 종류가 너무 많아서 놀랐어요다양한 종류에 원산지까지 하나하나 표기되어있어요가격도 착해서 900원부터 2500원까지 (꼬치의 끝에 저렇게 테이핑이 색상별로 되어 있어서 가격을 구별 ) 이렇게 셀프로 원하는 만큼 가겨와서 직접 구워서 먹으니 재미도 솔솔 맛도 솔솔 3차라서 3개만 들고왔는데, 결국 저희는 무수히 많은 꼬치를 배에 넣고 나서야 집에 갈.. 더보기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 가정식술집 삼복 , 간단하게 한잔 해운대 마린시티 '삼복' 1차를 얼큰하게 마시고, 조금 아쉬울때 자주가는 마린시티 삼복 마린시티에는 오렌지프라자에 대부분의 술집이 모여있어요말하지 않아도 직접가보면 맛있는 집에는 사람이 엄청 모여있어요 여기도 주말 저녁에는 앉을 곳이 없을 정도 가정식선술집이라 안주가 다양하게 있는데요 이곳을 추천받을때 해물파전맛집이라고 들어서 인지 가면 해물파전을 꼭 시키게 되더라구요 (닭발이랑 알탕을 먹었는데, 음 그 다음에 주문을 안하게 되었다는.... ) 주문도 하기전에 재빠르게 기본반찬이 나와요 식사는 아니지만, 가정식선술집답게 정말 집에서 먹는 밑반찬같아요 밑반찬은 대부분 비슷한데 가는날에 따라 조금씩 달라졌던거 같아요 항상 2차로 갔던곳이라 그런지 계란후라이가 나오면 기분이 좋아지는건 술을 마시면서, 취하면서.. 더보기
부산 여행 먹거리 , 부산역 환공어묵 [사진,글 무단펌 금지] 친구의 결혼식에 가기위해서 오랜만에 서울행 KTX를 타러 부산역에 갔던 날 예전에는 한달에 2번이상은 가야만 했기때문에 귀찮았던 기차가 간만에 가니 좀 설레이기도 했던것 같던날 이제는 두시간십오분에서 삼심분이면 서울에 도착하기 때문에 간단하게 물이나 커피를 들고 타는 편이지만 이날은 전날 늦게 마치기도 했고, 아침에 주섬주섬 이것저것 챙기다보니 밥을 먹지 못하고 나온탓에 부산역에 가면 언제나 줄을 서서 계산하는 어묵가게에 들렸다 80년 전통 환공어묵 (부산역점) 볼때마다 계산하는 줄이 항상 있어서 신기했는데 , '어묵을 줄을 서서 사다니 ' 이제와 생각해보니 나는 부산에 살고 있지만, 부산여행에 여행을 온 여행자에게는 돌아가는 부산역안에서 여행에 대한 아쉬움이 아닌가 싶다 언젠가.. 더보기
부산 송정 삼겹살 맛집, 돼지야 돼지야 송정점 ( 051-703-3663 )매일 16:00-01:00 (매주1,3주 화요일휴무) 가까운듯 먼 송정은 1년에 3-4번정도 분기별로 가게되는것 같은데요 이날은 엄마랑 동생과 함께 안적사에 다녀왔던 날이예요 ( 코로나 전입니다 )아침을 간단히 먹고 다녀온 탓에 배도 너무 고프고 더이상의 기력이 없었던 찰라에 엄마의 추천으로 가게된 돼지야 입구옆에 이렇게 귀여운 벽화가 그려져 있는데요 이날 이곳에서 야무지게 사진을 찍었어요. 뜬금없는 송정 포토존 엄마는 여러번 와보셨던 곳이지만, 저희는 처음이기에 이집의 시그니쳐메뉴인 꽃 생삼겹을 주문했어요 기본반찬은 엄청 간단해요 상추쌈/파절이/나물/씻은묵은지/양파 양푼에 이렇게 양껏담아 주기때문에, 원하는 만큼 덜어서 먹을수 있어서 좋았어요 (계속 리필하기 .. 더보기
부산 연산동 맑은물 송어 , Busan food 요새 드라마 동백꽃필무렵에 흠뻑빠져서, 극중 규태가 송어,송어 노래를 불러서 저도 먹어본 송어 이날은 송어도 첫경험, 진로도 첫경험 연산동 맑은물 송어 집은 깨끗한 일반 식당같은 느낌이었고 생긴지는 그리 오래되보이지 않아보였다. 조금 아쉽다면 문을 빨리 닫는다는거 송어회 소사이즈 + 진로 +카스 대선이랑 고민에 놓였지만, 오늘은 진로다 진로이즈백"을 하도 외쳐서 한번 마셔보기로 했는데 그뒤로, 진로에 한참 빠진듯 싶다 송어는 조금 신기하게 이렇게 큰 접시가 나오고 자기가 좋아하는 야채를 섞고 송어초장에 비벼서 야채를 직접 만드는데 마지막엔 땅콩가루까지 뿌려서 고소하다 야채는 마치 회덮밥같은 느낌이라 밥이랑 비벼먹어도 맛있을듯 싶다 연어같지만, 연어같지 않은 그런 송어 처음엔 약간 연어가 색이 변한거 같아.. 더보기
휴일에 소소한 힐링타임 부산 연화리 해녀촌 바람이 살랑살랑부는 어느날 부산에살다가 서울로 올라간 절친 김양이 간만에 내려와서 어딜갈까 고민끝에 우리는 부산 연화리 해녀촌을 가보았어요. - 사실 부산에 이렇게 오래살면서 해녀촌은 처음가보았어요. 처음엔 영도해녀촌을 가려했는데 지인들이 연화리해녀촌이 더 깔끔하고 좋타고해서 당일 장소를 바꿨답니다. 해녀촌에는 포차식으로 쭈루룩 있는곳에서 들어가시면되는데 우리는 그중에 5번 원조전복죽 이모네댁을 갔답니다. ** 마감시간이 17:30 분인가 18시까지닌깐 가시는분들은 미리 시간체크 잘 하고가시는게 좋을것같아요 ** 의도치않게 낮술을 즐기게되는 연화리해녀촌이랍니다. 처음가는거라서 촌스럽게 앞에서서 뭐먹을래 ? 이러고있었는데 이모님이 안에 들어가서 주문을 하는거라고 하더라구요 허허허허허허허허허 - 해산물은 없..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