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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부산/음식 , 맛집

2018 부산 센텀 맥주축제 가자 , 첫날 다녀왔어요 Pusan beer party






부산 센텀 맥주 축제 2018





센텀 맥주축제 첫날 다녀왔어요 
한번은 가볼만 하다고 동생이 하고 이야기해서 
단돈 만원이면 무제한 

축제전날까지 미리예매하면 
조금더 저렴하게 즐길수 있는데요

당일 스케쥴이 어찌 될찌 몰라서 저희는 그냥 현장애매했어요 
(카드가능)


지하철 벡스코역하차 도보 10분정도?
주차장은 KNN타워 주차장을 이용
(팔찌제시시 1000원)





다양한 행사도 함께 

있어서 지루할 틈이 없지요 















5시 부터 10 시까지라 

저희는 일마치고 넉넉하게 6시반쯤 도착했어요:)


첫날이라 사람이 없을꺼라 생각했지만 , 그건 저희의 착각



선착순 1000명한테는 기념컵을 주는데요 

맥주먹기 정말 쉬원하다는 후기를 보고 받으려 했지만 , 

이미 - _- 제 앞에 1000명이 넘게 들어간거죠 

6시반이 었는데 우아 



조금 일찍가셔야 테이블 잡기도 편하세요 


-














축제장소를 뱅글뱅글 3-4바퀴를 돌아 겨우겨우 잡은 자리 
정말 자리 잡기 어려워었어요
중간에 맥주 받아서 마시면서 계속 찾으러 다녔어요 








안주부스는 한줄되어 있어 편했지만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였어요 
쉬림프 먹고 싶었지만 26000원 가격에 후덜덜

둘이서 먹기엔 간단하지 않아 , 꼬치세트로 변경

맨 오른쪽에 있던 꼬치에서만 비린내가 조금 난거 말고는 
나머지 3개와 감자는 흡입
클리어
-


보통 저녁은 쌀쌀하니 삼진어묵 / 노랑통닭을 많이 드시는거 같았어요 




해가 지니 점점더 무르익는 분위기 
자유로운 분위기라 더 좋아요 

가족단위로도 많이 와서 연령없이 다 같이 즐기니 
다음에 또 오게 되면 엄마랑도 같이 와야겠어요 :)







조금 힘든게 있었다면 맥주부스가 4군데 임에도 불구하고 

줄이 너무 길어서 

피크타임 7-9시 사이에는 30분씩  -_ - 줄을 서서 맥주를 아껴먹었다는 




혼자보단 둘 
둘보단 셋
셋보단 넷이상 가시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돌아가면서 안주도 사고 술도 받아와야 하기때문에용







춤 안추시더라도 마지막 공연에는 꼭 앞쪽에 가서 축제를 즐기는게 좋을꺼같아요 
스트레스토 풀리고 정말 너무 좋았어요 

신남신남 

지금봐도 신남







사진은찍었지만 , 얼굴이 -_ - 하하하하하하하하하

암튼 좋은 추억이었어요


시간이 나시면 꼭 한번 놀러가세요 

만원의 행복 






좋아요랑 구독이랑 댓글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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