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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부산/음식 , 맛집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 뷰맛집 피쉬앤시사이드키친 한화리조트 뷔페

 

피쉬앤시사이드키친

Fish&seaside Kitchen

 


 

 

엄마랑 동생이랑 집 근처 한화리조트 2층에 위치한 피쉬앤시사이드키친

뷰가 좋은 뷔페도 소문이 나 있었지만 , 사실 집 앞에 있는 뷔페를 이용하는건

쉽지 않았는데 정말 좋은 기회로 다녀왔던 곳 

 

 

 

 

 

광안대교까지 보이는 자리와 이렇게 바닷가가 보이는 자리는 

아무래도 인기자리라서 미리 예약을 하고 가는게 좋을듯 싶다 

 

 

회를 선호하지 않는 분들은 사이드디쉬만 가능 

Fare에는 메인메뉴 ( 해산물, 회 ) 가 나온다 

 

 

 

 

 

코로나로 인해서 음식을 고르거 갈때도 마스크 착용은 필수 

종류는 여러가지 중식 / 한식 음식이 기본으로 되어있었다

그리 크지 않은 규모라서 조금 실망할 수도 있는데 음식하나하나 깔끔하다 

 

 

 

 

 

이곳은 튀김맛집. 튀김이 정말 맛있었다

나중에 배가 불렀지만 아쉬워서 하나씩 더 먹었다는

너무 많이 씩 튀겨놓지 않아서 바삭바삭함을 드대로 느낄 수 있었다 

 

 

가마솥에 있어서 더 맛있어 보이던 누룽지 

왼쪽은 미소시루인데 먹진 않았다 

 

 

밥알보다 미역이 더 많아 보이던 미역죽 

속을 달래기 딱 좋아서 음식 먹기전에 살짝만 입가심 

 

진한 오뎅국물. 역시나 부산에 가면 부산 오뎅정도는 먹어줘야 한다는 데 

또 간만에 먹으니 맛있어서 , 뷔페에서 오뎅을 계속 먹었다 

 

 

 

 

 

부모님들은 또 저녁에 든든하게 식사하고 싶을 수 있는데 

밥도 든든하게 먹을 수 있게 되어있다 

 

 

뷔페를 한바퀴 돌고 각자 원하는 음식을 가지고 돌아와 먹기시작

오랜만에 먹는 빵스프 : 이건 먹어야함 

스프도 고소하고 빵도 촉촉하고 따뜻하게 먹어야 하기도하고 

올려놓으면 한사람이 너무 많이 가져가기 때문에 

소량씩 내어 놓는데 , 혹시 나와있지 않으면 안에 있는 직원분께 여쭤보면

바로 내어주시거나, 언제 나온다고 알려준다 

 

 

그리고 곧 나온 메인디쉬

메인디쉬는 각자 인원수에 맞게 플레이팅이 되어 나오고 

한쪽에는 하나씩 초밥이 나왔다 

별거 아닌 플레이팅인데도 뭔가 느낌이 있다는 생각에 다들 포토타임

 

 

 

바다를 보면서 먹으니 더 기분이 좋았던 곳 

원래 음식을 빨리빨리 먹는 편임에도 불구하고 다들 천천히 오랬동안 즐겼던 곳

 

 

 

회가 정말 쫄깃쫄깃하고 신선해요 

아마 뷰 맛집을 생각하거나 혹은 아이들과 함께 가신다면

뷔페에서 다양하게 즐기시는것도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메인 요리를 주면서 주신 매운탕 코인은 나중에 매운탕이 먹고 싶을때 

중식당코너에 코인을 놓는곳에 올려두면 바로 조리해서 테이블로 가져다 준다 

호텔에서 조리하는 매운탕이라 기대감에는 살짝 미치지 못한 맛 

 

이곳에서 제일 아쉬웠던 맛은 매운탕과 커피 

이 두가지는 사실 우리 입맛이 아니었다

 

 

 

뷔페에 꽃은 마지막에 후식까지 든든하게 먹을 수 있다는 점

 

 

 

 

디저트 종류가 많아서 사실 커피랑 디저트만 먹어도 배가 부를듯 싶다 

이날 정말 다들 배가 터지도록 밥을 먹고 나와서 도저히 집에 그냥 들어가기 

애매하다며 , 오랜만에 영화의 거리를 걸었는데 바람도 살랑살랑 기분도 좋고 

뭔가 여러 생각들이 내 머리를 스쳐 지나갔던것 같다 

 

 

 

 

한화리조트앞에 이렇게 작은 프리마켓도 열리고 있으니 한번정도 구경가보는것도 괜찮을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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