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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부산/음식 , 맛집

광안리 바닷가 근처 광안대교 뷰 맛집 용이 초밥

 

 

 

 

비가 엄청 심하게 온 월요일 

그 비를 뚫고 다녀온 광안리 용이초밥

광안리 바닷가에서 3분거리라고 할 정도로 입구에서 바라보면

바닷가가 바로 보이는 곳 

 

 

가성비가 좋은 초밥집이라 생각하면 될듯 싶은 이곳은

한접시 1950원이라는 균일가 이지만 

특수부위는 2배가격임 ( 그릇을 2개씩 올려주심 )

 

 

레일에 올려 진 초밥보다는 

직접 주문해서 먹는걸 직원분들이 많이 권하신다 

아무래도 손님이 많이 없던 시간에는 혹시나 조금 지나서 

신선하지 않다고 느끼진 않을 까 싶어서 그러시는 듯하다 

 

직원분이 굉장히 친절했다

 

 

성게알을 너무나 좋아하기 때문에 특수부위라 

두배의가격을 주고 주문했는데 ;; 조금 실망

39000원에 1pc 먹기에는 조금 아까운듯 싶었다 

성게 양이 너무 작음 

 

 

기본적으로 신선한 해산물

 

 

맛없기 힘든 연어

연어뱃살도 좋았지만 양파 연어가 진짜 맛있었다. 또 먹고 싶은 맛

 

 

조개는 살짝 비릿했고 한우는 적당히 구워져서

진짜 맛있다. 소스가 조금 아쉽긴 하지만 

저정도 굽기로 구워진 고기라면 10개이상 먹을 수 있을 듯

 

 

 

 

참치뱃살도 특수부위인데 이건 맛있었음

빨간 참치먹고 맛있다고 느끼기 힘든데 

사르르 녹는다는 느낌. 혹시 특수부위를 먹는다면

참치뱃살은 완전 추천.

 

다른 초밥집들에 비해 밥 양이 작은데 

그에 반해 사시미의 양도 작기 때문에 조금 아쉽다

 

 

 

용이초밥의 포인트는 2층과 3층인데 

1층 회전초밥 다찌가 작은 것에 비해서 위에는 엄청

널널한 테이블이 되어있어서, 런치에만 오픈

 

물론 저녁에 살짝 올라와서 인증샷은 찍을 수 있다 

왜냐면, 이곳은 가성비 좋은 초밥도 유명하지만 

광안대교 뷰 2층 3층의 포토존이 진짜 유명하다 

 

 

이날 비가 엄청 흐려서 아쉬웠지만 

창문으로 보이는 광안대교가 마치 액자같다는 느낌

여기서 불꽃놀이보면 정말 대박이겠다

 

 

그래도 혹시 2층에 사람들이 많아서 사진을 못찍을 꺼라는 

걱정은 안해도 되는 용이 초밥 !!!

3층은 완전히 포토존. 게다가 혼자 오거나 커플사진, 우정사진을 

많이 찍는 분들을 위해 정확한 각도에 삼각대까지 설치 되어있어서 

광안대교 뷰로 예쁘게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광안리 용이 초밥은 

점심특선으로 가성비 좋게 드시기 너무 좋은곳 부산 여행와서 감각적인 광안대교 인증샷을 원한다면 이곳이 명당 , 뭔가 액자속의 광안대교 같은 느낌이랄까?너무 좋았다 .오랜만에 광안리에서 여행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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